브라우니 만들기 레시피와 촉촉하게 굽는 비결 (2026)

콩나물국

집에서 간단하게 디저트 만들고 싶을 때 브라우니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재료도 복잡하지 않고 믹서 없이도 만들 수 있어서 베이킹 초보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여러 번 만들어보면서 정리한 브라우니 만들기 레시피와 촉촉하게 굽는 비결을 상세히 공유해드릴게요.

브라우니 만들기 기본 레시피

a couple of tubes of toothpaste sitting on top of a bed
사진: Valeriia Miller / Unsplash

브라우니는 크게 버터를 녹여서 만드는 방식과 휘핑하는 방식이 있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땐 녹인 버터로 만드는 게 훨씬 쉬워요. 기본 재료는 다크 초콜릿 200g, 무염버터 150g, 설탕 180g, 달걀 3개, 박력분 100g, 코코아파우더 30g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 55% 이상을 쓰면 진한 맛이 나고, 버터는 반드시 무염으로 준비하세요.

만드는 순서는 생각보다 단순해요. 먼저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인 뒤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그다음 달걀을 한 알씩 넣으면서 휘핑기로 골고루 섞고, 체 친 박력분과 코코아파우더를 넣어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주면 반죽 완성이에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 정도 구우면 되는데, 오븐마다 온도 차이가 있으니 20분쯤 꼬챙이로 찔러보며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재료 용량 역할
다크 초콜릿 200g 진한 초코 맛의 핵심
무염버터 150g 촉촉한 식감 유지
설탕 180g 단맛과 겉면 크러스트
달걀 3개 구조 형성과 부드러움
박력분 100g 반죽 결합
코코아파우더 30g 초콜릿 풍미 강화

촉촉한 브라우니 굽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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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촉촉함이에요. 퍽퍽한 브라우니는 아무리 초콜릿 맛이 진해도 실망스럽거든요. 첫 번째 비결은 오븐 온도와 굽는 시간입니다. 180도에서 25분이 기본이지만, 꼬챙이를 찔렀을 때 반죽이 살짝 묻어 나오는 정도에서 빼야 식으면서 완벽하게 익어요. 완전히 익을 때까지 구우면 식으면서 수분이 날아가 퍽퍽해집니다.

두 번째는 반죽을 과하게 섞지 않는 거예요. 박력분을 넣은 뒤엔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도록 주걱으로 가볍게 접듯이 섞어야 해요. 너무 오래 섞으면 케이크 같은 식감이 되고 브라우니 특유의 쫀득함이 사라집니다. 세 번째는 식히는 과정인데, 오븐에서 꺼낸 직후엔 무척 부드러우니 팬째 식힘망에 올려서 최소 1시간은 식혀야 모양이 잡혀요.

추가로 설탕 양을 약간 줄이고 대신 흑설탕을 30g 정도 섞으면 더 촉촉하고 깊은 맛이 나요. 견과류를 넣고 싶다면 호두나 피칸을 잘게 부숴서 반죽에 섞거나 위에 뿌려 구우면 식감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제과제빵 재료 전문 사이트에서 고품질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를 구하면 맛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고요.

브라우니 보관과 활용법

man in white button up shirt and white pants sitting on brown wooden chair
사진: Ranjan Prabhat / Unsplash

브라우니는 만든 당일보다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맛이 더 좋아요. 밀폐용기에 넣어 실온에서 3일,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한 브라우니는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 살짝 데우면 갓 구운 것처럼 부드러워져요. 냉동 보관도 가능한데, 한 조각씩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넣으면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브라우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 근사한 디저트가 되고, 생크림을 휘핑해서 얹거나 딸기 같은 과일을 곁들여도 좋아요. 브라우니를 작게 잘라서 파베 스타일로 만들어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좋아하고 집들이 갈 때 가져가기도 부담 없습니다. 정리하고 나니 이사 준비나 인테리어 공사로 바쁜 분들도 간단한 베이킹으로 기분 전환하기 딱 좋더라고요.

FAQ

Q. 브라우니가 퍽퍽하게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대부분 과하게 구워서 그래요. 꼬챙이를 찔렀을 때 반죽이 살짝 묻어 나올 때 빼야 식으면서 촉촉하게 익습니다. 또 박력분을 너무 많이 넣거나 오래 섞으면 글루텐이 생겨 퍽퍽해질 수 있어요.

Q. 초콜릿 대신 코코아파우더만 써도 되나요?

가능하긴 한데 초콜릿을 쓸 때보다 풍미가 덜해요. 코코아파우더만 쓴다면 60g 정도로 늘리고 버터를 20g 더 넣어주면 비슷한 식감이 나옵니다. 다만 진한 맛을 원하면 초콜릿을 함께 쓰는 게 좋아요.

Q. 브라우니 반죽이 너무 묽으면 어떻게 하나요?

반죽은 원래 묽은 편이 정상이에요. 케이크 반죽보다 살짝 더 흐르는 느낌인데, 만약 너무 질다 싶으면 박력분을 10~20g 추가하되 과하게 섞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굽는 동안 반죽이 단단해집니다.

Q. 브라우니에 넣으면 좋은 재료 추천해주세요

호두, 피칸 같은 견과류가 가장 잘 어울리고, 화이트 초콜릿 칩이나 다크 초콜릿 청크를 섞어도 맛있어요. 말린 크랜베리나 체리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느끼함이 덜하고, 에스프레소 파우더 한 스푼을 넣으면 초콜릿 맛이 훨씬 깊어집니다.